[프라임경제]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절을 맞이하여 25일 오후 광주광산우체국, 광주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우편물 소통상황을 점검하고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우정사업본부는 9월 18일부터 10월 5일까지 18일간을「추석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우체국이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으며 금년 추석 특별 소통기간에는 총 2억 통 이상의 통상우편물과 630만개의 소포우편물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