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노윤호와 연인 느낌이 매우 짙은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연예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소 절친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수진은 사진 캡션을 통해 “뮤지컬 ‘궁’보고 오는 길^^ 대기실에서 유노녀석과 한 컷~ 각자 서로 왼쪽이 잘나온다며 한참 동안 자리다툼 후에....한 방향으로 통일 ㅋㅋ 역시 최선을 다하는 칭구 모습에 신선한 충격 받고 돌아갑니다^^”라는 글을 남겨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의 반응을 뜨겁다. 한마디로 “훈훈한 우정이 부럽다”는 것이다. 그러나 짖궂은 누리꾼은 “둘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농담 가득한 반응도 내비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