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푸르덴셜자산운용(대표이사 김철훈)은 21일부터 자문사연계형 랩상품인 ‘푸르덴셜스마트랩-Eagle Eye 3.0’의 자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랩상품은 푸르덴셜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푸르덴셜스마트랩-Eagle Eye 3.0은 30여년간 시장을 이해하고 경험한 전문 운용사가 자문하는 자문형랩이며, 철저한 리서치가 기반이 된 자문서비스를 추구한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은 최근 주식운용조직 및 시스템 개편을 통해 리서치 분석종목 확대, 분석방식과 활용 기준을 재정립하는 등 리서치체계를 한층 강화시켰으며, 초기 퀀트분석을 통해 탐방 기업을 사전에 스크리닝하고 연 150회 이상에 이르는 섹터매니저들의 기업탐방이 바탕이 되어 압축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푸르덴셜스마트랩_Eagle Eye 3.0’은 입출금 제약 및 중도 환매시 환매수수료가 없으며, 3000만원이상(최소유지금액 : 2,500만원)이면 투자가 가능하다. 수수료는 분기단위 후취방식으로 3억 초과 2.2%, 3억 이하는 2.8%(체차 적용)를 적용한다.
푸르덴셜자산운용 김철훈 대표는 “새롭게 시작하는 ‘푸르덴셜스마트랩_Eagle Eye 3.0’의 랩자문 서비스는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시장에 대응해 준비한 투자와 노력의 산물”이라며 “향후 우리가 가진 무형의 유산에 새로운 에너지가 더해져 기관과 거액자산가들을 위한 진정한 맞춤형 투자서비스로 발돋움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