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카-콜라사는 자사 먹는 샘물 ‘휘오 순수(Vio Soonsoo)’가 그 동안의 친환경 공로를 인정 받아 아시아인재과학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인재과학원은 환경, 에너지, 사회공헌 등에 대한 연구 및 세미나를 진행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몽골 나무심기 등 대학생 그린피스코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으며, 유엔 부설의 유일한 고등교육기관인 유엔평화대학(UPEACE) Asia Pacific Center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권위 있는 기관이다.
코카-콜라사는 대학생 환경 단체 그린 피스코(Green Peace-corps) 주최의 ‘휘오 순수, 친환경 페트병 아트 전시회’ 후원 및 서울 업사이클링 2010 참여 등의 공을 인정 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아시아인재과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코카-콜라사 ‘휘오 순수’는 관련 친환경 활동 등을 통해 버려진 페트병도 아름다운 작품으로 재탄생 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전하며, “소비자들에게 재활용에 대한 환경 의식을 심어주는데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휘오 순수의 친환경 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통해 지구 살리기에 일조함과 동시에 ‘휘오 순수’의 친환경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