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은 주인공인 박유천과 박민영이 사랑의 결실을 맺을 지를 놓고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중이다.
이런 가운데 일부 언론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것. 박민영 박유천은 1986년 동갑내기로 촬영장에서도 무척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에 대해 박민영 측은 21일 일부 언론을 통해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사귄다는 소문에 대해서 소속사 측은 "이미 방영 초부터 나온 말"이라며 새삼스럽게 보도된 배경에 의문부호를 던지고 있다.
일각에선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자주 공개되자 열애설이 나온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성균관 스캔들'은 현재 종영까지 4부만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