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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부산 당리 푸르지오 분양

‘그린 프리미엄’ 적용,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활용

김관식 기자 기자  2010.10.21 11: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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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우건설은 부산 사하구내 역세권 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당리동에 부산 당리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70-20번지에 위치한 부산 당리 푸르지오는 총 542세가구로, 일반분양 366가구, 조합원분양 128가구, 임대 48가구로 공급된다. 일반분양분은 1차 공급분 △59.95㎡ 40가구 △84.96~84.98㎡ 159가구 △2차 공급분 102.29㎡ 91가구 △124.94㎡ 57가구 △140.22㎡ 19가구 등 실수요층을 위한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부산 당리 푸르지오는 세계를 이어주는 아시아의 물류허브로 조성중인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의 신호·녹산산업단지와 사하구의 신평·장림산업단지의 핵심 배후주거지에 위치한다.
   
<부산 당리 푸르지오 조감도/ 대우건설>

특히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은 지난 2003년부터 2020년까지 부산광역시 강서구 및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일원 총 104.8㎢의 면적에 총 사업비 14조9956억원의 규모로 조성중이다.

부산 당리 푸르지오는 단지 인근에 자생식물원 조성사업, 다대포해수욕장 연안 정비사업, 몰운대 낙조공원 조성사업 등 총 544억원 규모의 환경정비사업이 추진돼 향후 해양레저관광의 거점지역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푸르지오의 친환경 상품 전략인 ‘그린 프리미엄’이 이 아파트에 적용된다.

부산 당리 푸르지오에는 태양광,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주거상품에 도입,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들에게 유지관리비 절감을 통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초절수 양변기,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LED조명, 센서 감지형 무선 일괄제어 시스템 등의 상품이 적용된다.

부산 당리 푸르지오 주변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1호선 당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5분 거리)할 뿐만 아니라, 단지 앞으로 20M 7차선 도로가 인접해 교통환경이 편리하다.

또 서부산 IC, 삼락 IC 를 이용한 시외 진, 출입이 용이하고, 쇼핑·문화 시설이 우수한 남포동은 지하철로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사상 터미널, 김해공항, 부산항, KTX 부산역과도 인접해 동부산권 대비 광역교통환경 또한 우수하다.

한편 부산 당리 푸르지오는 1차 분양분 199가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20만~770만원선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융자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금 10%는 계약시 5%, 1개월 내 5%로 분할납부할 수 있고,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10월22일 개관 예정이며, 지하철 1호선 사하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51-205-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