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건국대가 운영하는 도심형 시니어타워 더 클래식 500(강병직 대표)은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기초 수급자에게 매월 2만원의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광진푸드마켓(소장 조성철)에 180만원 상당의 순금 37.5g(10돈)을 기증하였다.
이번 기증식은 더 클래식 500의 김태환 회원이 창립 1주년 기념상품으로 받은 것을 광진구 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기부하여 진행되었다.
더 클래식 500은 지난 추석을 맞이하여 광진구청(구청장 김기동)과 함께 우리 쌀 20kg짜리 60포대와 직접 송편을 만들어 광진구 소재 어린이 보육시설 ‘하늘이네’와 5개 지역아동센타 아동∙청소년 180여명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쌀∙송편 나누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