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로엔케이(006490)가 전 대표이사와 현 대표이사를 비롯, 기타 임원들의 횡령·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혐의발생 금액은 110억7150만원으로 자기자본의 37.54%에 해당한다.
1. 사고발생 내용 | 당사 전대표이사, 현 대표이사 기타 관련임원 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횡령배임의 혐의가 발생하였습니다. 1. 대상자 : 이기호(로엔케이 전 대표이사) 정재창(현 로엔케이 대표이사, 전 그래핀코리아 대표이사) 홍종구(현 그래핀코리아 대표이사) 2. 사고발생내용 1) (주)로엔케이 전 대표이사 이기호는 보관하고 있던 신한은행 신사동지점 통장에서 2010년 8월 16일 2,650,000,000원을 인출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므로 횡령 및 배임 혐의 사실이 발생하였습니다. 2) 현 로엔케이 대표이사 이자 (주)그래핀코리아 전 대표이사인 정재창과 (주)그래핀코리아의 현 대표이사인 홍종구는 (주)로엔케이가 특수관계회사인 (주)그래핀코리아에게 선급금 명목으로 지급한 선급금 10,415,000,000원 중 8,421,500,000원에 대한 사용처가 불분명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므로 동 금액에 대한 횡령 및 배임 혐의 사실이 발생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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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횡령 등 금액 | 혐의발생 금액(원) | 11,071,500,000원 | |
자기자본(원) | 29,489,121,265원 | ||
자기자본대비(%) | 37.54% | ||
대규모법인여부 | 미해당 | ||
3. 향후 대책 | - 당사는 동 건에 대해 횡령 및 배임혐의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모든 법적조취를 취할 예정입니다. - 당사는 전대표이사 이기호, 정재창, 홍종구와 관련된 배임혐의 및 추가 사실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를 거쳐 확인 후 수사기관에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등의 대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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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발생일자 | - | ||
5. 확인일자 | 2010-10-20 | ||
6.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 자기자본 금액은 반기보고서(2010.06.30) 기준입니다. - 상기 확인일자는 고소장을 팩스로 수령하여 업무상횡령 및 배임혐의 발생을 확인한 날짜입니다. - 배임금액은 11,071,500,000원으로 추정되며, 횡령금액은 확인중에 있습니다. - 상기건은 고소장을 토대로 확인한 사항으로서 확정된 사항은 아니며 내용과 관련하여 진행사항 및 확정사항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재공시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