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뚜기, ‘2010 시즌팩 매실진액’ 6000병 한정 출시

[프라임경제] (주)오뚜기(대표 이강훈)가 ‘2010 시즌팩 매실진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오뚜기가 한정 출시한 '2010 시즌팩 매실진액']

이번 시즌 한정물량으로 판매되는 이번 제품은 지난 6월 경남 하동 매실 100%로 만들어 신선하고 맛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한 병당 70개 분량의 매실이 들어있고, 올리고당 10%가 함유돼 있다.

기호에 따라 냉수나 온수에 1대 4비율로 희석해 음료로 마시거나 음식에 설탕, 꿀 대신 사용할 경우 식욕을 돋워주는 효과가 있다.

총 수량 6000병으로 한정 출시된 이번 제품은 지난 1일부터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오뚜기는 파워블로거 대상 제품 샘플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500ml, 1병 가격은 1만1000원.

한편, 국내 매실차(완제품 음료 제외) 시장은 2009년 기준 200억원 규모로, 매년 2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