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10 F/W 패션 트렌드로 ‘락시크 룩’이 급부상하고 있다. 락시크 룩이란 ‘락(Rock)+시크(Chic)’의 합성어로 락 스타들의 자유로면서도 강렬함이 있는 스타일을 표방하는 말로 “케이트모스”부터 최근 헐리웃 최고의 잇걸 “테일러맘슨”까지 해외스타 파파라치를 통해 국내에 소개 되었으며, 최근 보아와 2ne1의 무대의상으로 보여지며 올 가을,겨울 시즌 가장 핫한 트렌드 룩으로 자리잡았다.
“락시크 룩”은 락스타의 무대의상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더자켓, 화려한 징과 스팽글, 블랙진이 대표적인 아이템이며 모든 의상은 “블랙”을 기본으로 연출한다.
올 가을을 블랙의 섹시함으로 물들일 락시크룩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 할 수 있는 노하우를 GUESS와 함께 살펴보자.
블랙을 기본으로 와일드 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해주는 락시크룩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기본 아이템은 블랙데님이다. 이번 시즌 블랙데님은 칙칙한 블랙 이미지를 벗어나 섹시한 레이스 패치, 스팽글,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를 통해 빛을 얻은 블랙컬러로 보다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IT’S BLACK’ 이라는 프로모션을 내세워 다양한 블랙 색상의 데님을 보여주고 있는 GUESS JEAN에서는 이번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데님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투톤 컬러의 고급 스팽글 와펜을 비롯해 레더팬츠의 광택을 가미한 데님팬츠를 출시 해 락시크룩의 유행을 주도 하고 있다.
락시크를 대표하는 아이템 라이더 재킷, 블랙 진을 준비했다고 해서 완벽한 룩을 연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락시크룩은 남성미를 과시하는 룩이 아니라 남성적인 아이템을 이용해 여성의 섹시미를 강조하는 룩으로 망사스타킹, 언더웨어 등 패션소품의 역할이 중요하다.
란제리룩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보여주고 싶은 속옷” 게스언더웨어에는
락시크룩을 더욱 섹시하게 연출 할 수 있는 화려한 나염 패턴의 원단과 언더웨어 형식을 벗어난 드레이프 디테일과 주름장식의 사용으로 아웃웨어 못지 않은 화려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블랙컬러와 섹시한 언더웨어로 완성하는 락시크 룩으로 헐리웃 파파라치 속에 셔니스타 부럽지 않은 스타일리쉬한 룩을 연출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