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21 09:58:33
21일 외신 등에 따르면 스티브 잡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애플 본사에서 열린 맥 이벤트 ‘백 투 더 맥’이라는 주제의 ‘맥북 에어’ 프레젠테이션에서 ‘아이패드’를 닮은 맥북 에어를 내놓았다.
맥북 에어의 가장 특징은 애플의 히트 상품인 아이패드와 아이폰의 성공전략을 철저히 따르는 것으로 맥북 에어는 아이 패드의 외형와 거의 비슷하다. 가장 두꺼운 부분은 1.73센티 밖에 되지 않아 시쳇말로 초경량 초경박의 진수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