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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까프 전 직원, 북한산 둘레길 GOGO

박유니 기자 기자  2010.10.21 09: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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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화승(대표 이계주) 르까프(LECAF, www.lecaf.co.kr)가 지난 20일 소비자들과 함께 북한산 둘레길을 걸으며, 세로토닌 워킹법과 건강 상식을 알려주는 ‘세로토닌 워킹사랑’ 행사를 실시했다.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르까프는 건전한 워킹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대국민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르까프 전 직원이 소비자들과 함께 웰빙 워킹화 닥터세로톤을 신고 걸으며 건강을 챙기는 ‘세로토닌 워킹사랑’ 행사를 진행한 것.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온∙오프라인으로 르까프 ‘대국민 건강 캠페인’을 확산시키기 위해 최근 오픈한 르까프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lecaf)를 통해 직접 참가자를 초청했다. 

이들은 북한산 둘레길 명상길 구간(구간 4.8Km, 소요시간 2시간 20분)을 순조롭게 왕복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르까프의 웰빙 워킹화 닥터세로톤을 통해 세로토닌의 효과를 몸소 체험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트위터 모집을 통해 참가한 소비자들은 “평소 운동을 하려고 해도 마음먹은대로 잘 되지 않았는데, 워킹 운동은 간편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좋은거 같다”며 “르까프 워킹전문가에게 세로토닌 워킹법을 배우고, 북한산 둘레길도 함께 걸어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르까프 직원들은 건강전문가 육성 프로젝트인 ‘세로토닌 건강 플래너’ 과정을 이수한 세로토닌 워킹전문가로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세로토닌 워킹법과 일대일 맞춤형 워킹 컨설팅을 제공했다.

 ㈜화승 르까프 사업본부장인 우용석 이사는 “북한산 둘레길은 일반적인 도심 산책로와 달리 땅 표면이 고르지 않은 산길인 데다 코스가 긴 것이 특징으로 워킹 효과를 제대로 얻을 수 있어 최근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라며, “르까프는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비자들이 함께하는 ‘세로토닌 워킹사랑’ 행사를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특수 장비인 '풋 스캔'으로 고객의 발 모양을 측정한 뒤 소비자들에게 꼭 맞는 워킹화를 추천해주는 ‘워킹 케어 서비스’도 추가 실시하는 등 르까프 ‘대국민 건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