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뉴발란스(www.nbkorea.com)가 ’뉴발란스 헝가리 구스다운 점퍼’를 출시하고,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0(Grand Mint Festival 2010)’에서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뉴발란스 헝가리 구스다운 점퍼는 1970년대 러닝 선수들의 헤리티지 자켓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가슴 부분에 절개선을 넣고 2가지 이상의 화려한 컬러를 배열해 날씬해보이면서도 경쾌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를 사용해 부피가 작고 가벼우면서도 투습력이나 방풍성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필파워(fill power, 다운의 팽창력)가 800 이상이기 때문에 작게 접어서 보관해도 형태 복원력이 뛰어나 휴대성도 좋다.
뉴발란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이 구스다운 점퍼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토)과 24일(일) 양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0(Grand Mint Festival 2010, 이하 GMF)'에 부스를 마련하고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구스다운 점퍼를 무상으로 대여해준다. 행사 참가자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휴대전화번호 인증만 하면 참여할 수 있다.
뉴발란스 위정복 마케팅부서장은 "단색 솔리드 컬러의 다운 점퍼가 대세였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두 가지 이상의 색상을 배열한 컬러 블록(Color Block)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무료 대여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젊음의 열정이 넘치는 음악 축제도 즐기고 뉴발란스만의 경쾌하고 밝은 스타일을 강조한 구스다운 점퍼도 체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