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IG건설이 서울 동작구 사당동 171번지 일원(삼일초교 옆)에 대지면적 2만1744㎡ 부지에 지상 12~17층의 총 8개동 규모 아파트 총 452가구(일반분양 214가구)를 공급한다.
‘이수역 리가’는 전용면적 84㎡(구,33평형) 단일평형으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3.3㎡ 당 1900만원 초반대다.
이 아파트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해 입주민들의 쾌적성을 고려했으며, LIG건설이 지난해 개발한 ‘세계 7대 도시 테마 신평면’ 중 하나인 바르셀로나 평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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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인근에는 국립현충원이 대규모 녹지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삼일공원, 까치산공원이 가깝다. 인근에 이마트가 입점예정이고 태평백화점, 사당시장, 남성시장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4·7호선 이수역·남성역이 걸어서 9분 거리로 가깝고, 다양한 버스노선이 경유해 도심과 강남, 경기남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예술의전당, 반포센트럴시티, 신세계백화점, 국립중앙도서관, 고속버스 터미널등 편리한 생활시설 및 과천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등의 대규모 위락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바로 옆 삼일초교를 비롯해 6개 초등학교와 경문고, 동작고 등 3개 중고교가 위치하고 있다.
LIG건설 분양 관계자는 “가격경쟁력, 상품특화, 입지조건 등 주거공간이 갖춰야 할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역리가, 중랑숲리가, 강남역리가스퀘어 등 그동안 LIG가 서울지역에서 선전하며 좋은 이미지를 쌓은 만큼 분양성공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LIG 이수역 리가는 오는 11월 초 논현역(강남대로 변) 인근에 견본주택을 열고 인터넷을 통해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 1577-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