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황금어장 |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태곤은 “원빈과 동갑이다”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태곤은 “77년생인데 사람들은 나이가 많은 줄 안다”며 “노안 때문에 ‘77년생 꽃미남 라인’에서 제외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이태곤이 노안이라기 보다는 원빈이 동안이다” “노안이어도 멋있다” “나이들어 보여도 매력있다”등 위로(?)의 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2PM 택연, 우영과 miss A 지아, 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