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21 00:48:31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3' 녹화에서 추자현은 “유재석을 짝사랑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추자현은 “오래 전 유재석이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며 “함께 출연한 윤은혜가 유재석을 좋아한다고 해서 질투가 났다”고 털어놨다.
어어 “윤은혜에게 밀리지 않으려고 유재석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추자현의 고백은 21일 밤 11시 15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