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유방암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 ‘2010 핑크리본 캠페인 및 암극복 콘서트’가 21일 오후 4시부터 밤 8시까지 5·18기념공원 대동광장에서 열린다.
대한암협회가 주최하고 건강지킴이 백일홍회 주관, 광주시와 화순전남대학교병원, 5.18기념재단 등 후원으로 올해 세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방암 예방과 유방 자가 검진, 유방암 조기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참여하며 유방암 예방을 위한 유방 건강상담 부스가 운영되고, 대중가수와 유방암 환우회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