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수입차 브랜드로는 최초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MVP와 정규시즌 MVP선수에게 각각 폭스바겐의 인기 모델인 골프와 티구안을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9일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승리한 SK와이번스 선수 중 MVP로 선정된 박정권 선수에게는 골프TDI모델이, 오는 25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로 선정되는 정규시즌 MVP선수에게는 티구안TDI가 전달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프로야구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MVP선수들에게 폭스바겐의 대표 인기 모델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폭스바겐 역시 한국 프로야구 못지 않게 국내 소비자들에 큰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