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GM Korea(대표 장재준)는 오늘부터 내달 30일까지 전국 9개 캐딜락 전시장에서 고객들이 캐딜락 차량의 성능과 디자인, 편의사양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고객 시승 행사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0 (Cadillac Driving Experience 2010)’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음달 국내 출시 예정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 (Escalade Platinum Edition) 및 CTS 쿠페(Coupe), CTS-V, CTS 세단, All-New SRX, STS 등 캐딜락 대표 모델들을 시승하면서 영업직원에게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게 된다.
특히 행사기간 중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과 CTS 쿠페의 공식 론칭이 예정되어 있어 신차를 먼저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0’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전시장 직접 방문 또는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 고객 중 시승카드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캐딜락 골프백 및 골프공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당첨자는 행사 마감 후 12월 초 GM Korea 웹사이트(www.cadillac.co.kr)를 통해 발표되며 이 외에도 모든 행사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캐딜락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GM Korea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GM Korea 장재준 대표는 “그동안 CTS 세단과 All-New SRX, CTS-V 등 캐딜락 인기 모델들이 고객들의 시승을 통해 많은 호평과 신뢰를 얻어 왔다”면서 “다음달 내놓는 신차들에게까지 시승기회를 확대한만큼 많은 고객들이 캐딜락의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를 확인하고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