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BMW 미니(MINI)가 강북 지역의 수입차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용산 지역에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 BMW MINI전시장 용산 오픈 |
1층에는 MINI 차량을 전시하고 2층에는 MINI 라운지, MINI 바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전시장 오픈을 통해 서울 강북 지역 고객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져 잠재 고객 확보와 더불어 기존 고객들에게도 개성있고 색다른 MINI만의 공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MINI 용산 전시장은 강남, 목동에 이은 세번째 MINI 전시장으로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