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KTH(대표 송영한)는 외국인과 쉽고 재미있게 대화하면서 말하기 중심의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1:1 맞춤 전화 영어 서비스 ‘토크시티’를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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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실시되는 전화영어 서비스 ‘토크시티’는 최근 말하기 영어 교육 트랜드에 맞춘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일 10분씩 원어민 강사와 유•무선 전화를 통해 대화를 하며 영어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토크시티’의 특징은 1:1 전화영어회화용으로 특화된 전문 회화 교재를 사용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고, 수업 내용을 그대로 녹취하여 청취할 수 있어 반복 훈련이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원어민 강사와 이메일을 주고 받기 및 작문 첨삭 지도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토크시티’의 프로그램은 대학생부터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과정은 입문과정부터 어드밴스(Advance) 과정까지 총 7단계로, 유치원생, 초등생 대상의 주니어 과정은 5단계로 구성되어 수강생 수준에 맞는 맞춤 영어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비즈니스 영어와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통합한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터 프로그램도 개설되어 있어, 직장인들이 바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TH 이러닝사업본부 오기석 본부장은 "최근 말하는 영어교육이 강조되고 있는데, 전화영어는 10여분 동안 원어민과 1:1로 대화할 수 있어 실질적인 회화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교육방법이다”라며, “앞으로 전화영어 뿐만 아니라 화상영어 방식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며, 향후 모바일, 와이브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도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H ‘토크시티’ 홈페이지(www.talkcity.co.kr)에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무료체험을 신청하면 원어민 강사에게 레벨 테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전자사전 및 파란VOD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