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G마켓(www.gmarket.co.kr)이 패션 상품 당일 발송을 보장하는 ‘오늘 출발 책임 보장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늘 출발 책임 보장제’ 는 패션의류/잡화 카테고리 상품 중 ‘오늘 출발’ 태그가 붙은 상품을 주문하면 G마켓이 직접 당일 발송을 보장하는 서비스.
대상 상품은 갤러리샵을 제외한 의류, 명품 브랜드제품과 패션잡화, 속옷, 쥬얼리 및 구두까지 8개 카테고리 내 약 6600개 상품이다. 14시 이전에 이들 대상 상품을 구매하면 주문 당일에 상품 발송이 시작된다. 14시 이후 주문 상품도 최소 익일 발송이 보장된다. 단, 주말 주문인 경우는 제외다.
해당 서비스가 지켜지지 않을 경우 G마켓에 신고를 하면 무료배송 쿠폰 1매와 무료 반품 쿠폰 2매를 보상해준다. 오늘 출발 상품으로 등록된 상품을 구매했으나 당일 출발이 되지 않았다면 누구나 신고 가능하다. 해당 페이지 내에 마련된 신고 탭을 누르면 ‘오늘출발 불이행건 신고하기’로 넘어간다. 신고한 내역은 나의 신고내역 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한 템포 앞선 패션’을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