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엡손코리아(www.epson.co.kr, 대표 히라이데 슌지)는 11월 18일까지 엡손 대형프린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용 중인 A3이상의 대형프린터에 대해 현금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내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STYLUS PRO) 시리즈를 구입한 고객은 기존에 사용하던 A3이상의 엡손 구형 프린터나 타사 대형프린터를 반납할 경우, 구매제품과 반납제품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보상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할 고객은, 엡손 홈페이지(http://epson.co.kr/lfp)에서 구매정보 및 회수대상제품 정보, 회수 희망일을 입력하고, 구매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전산 처리 된 세금 계산서 파일을 등록하거나 운영처로 팩스,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구입 내용을 전하면 된다. 보상금액은 제품 회수 완료 후 2주일 이내에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엡손 홈페이지(http://epson.co.kr/lf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 대상 제품인 엡손 대형 프린터 ‘스타일러스 프로’(STYLUS PRO) 시리즈는 빠른
속도와 밝고 선명한 이미지 품질로
전문가 층에서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는 제품. 적은 유지 비용과 용도에 맞게 교정 출력, 대형 전시회나 갤러리, 매장 디스플레이, 포스터,
지도, CAD 작업 등 넓은 활용 범위로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고밀도 컬러와 뛰어난 용지 수용성의 울트라 크롬(UltraChrome) K3
잉크가 장착되어 사진과 똑같은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엡손코리아 서치헌 부장은 “그 동안 엡손 대형 프린터를 이용해 온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한편 타사 제품 사용자들이 엡손 대형프린터를 체험 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 되었다”며 “엡손의 대형 프린터가 전문가 시장에서 마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사랑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과 다양한 행사로 고객에게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