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해리포터’ 시리즈 주인공 다니엘 레드클리프(21) 재산이 화제다. 영국 윌리엄 왕자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지난 19일 영국 연예 매체인 데일리메일 기사에 따르면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최근 재산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나 한화로 약 500억원 가량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자와 3위 해리 왕자보다 많은 재산이라는 것.
한편 다니엘 래드클리프를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로 만든 ‘해리포터 시리즈’ 마지막 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은 내달 18일 개봉된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는 덤블도어 교장의 죽음 이후 위기에 빠진 호그와트를 위해 볼드모트의 영혼이 담긴 ‘성물’을 파괴하러 나선 해리 포터와 론, 헤르미온느의 위험한 여정을 그린 3D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완결판의 전편으로 전 세계적으로 이견 없는 최고의 기대작이다.
시리즈의 5편과 6편의 연출을 맡았던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리즈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1부는 2010년 12월에 2부는 2011년 7월에 공개된다. 일반 버전과 3D 버전으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