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이마트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고급호텔 등에서만 맛 볼 수 있던 뉴질랜드 특산품 킹연어·그린홍합 등을 전점에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이마트는 20일 리차드 만(Richard Mann,사진 우측 두번째)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최병렬 이마트 대표(사진 가운데)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질랜드 특산품인 킹연어·그린홍합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
킹연어의 경우 태어나서 한번밖에 산란하지 않아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으로 연어 중 가장 고급에 속한다. 또한 껍질이 초록색을 띄고 있는 그린홍합은 일반 홍합보다 크기가 2배 이상 커 홍합탕, 홍합구이 등으로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뉴질랜드 ‘킹연어’는 소비자 안전과 최상의 품질을 위해 친환경 무항생제 양식을 통해 생산, 양식장에서 최첨단 제조 공장까지 직송해 소비자들은 ‘자연 그대로의 킹연어’ 맛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