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창사 39주년을 기념해 '프레지던트페어'를 열고 오드리헵번이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탔던 '베스타' 오토바이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베스타'는 영화속 같은 기종으로 베스타의 초창기 모델이다. 또한 120년된 앤틱 오르골, 대형 오르골, 10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 반지, 악어가죽 코트 등 세계적으로 희귀한 아이템들을 전시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창사 39주년을 기념해 '프레지던트페어'를 열고 오드리헵번이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탔던 '베스타' 오토바이를 전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