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은행은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LK 2 Star Hi Five 파생상품 투자신탁 1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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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만기 3년으로 LG전자와 KT&G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설정일로부터 매 6개월마다 기준주가와 비교해 조기상환을 결정하게 된다.
조기상환의 경우에는 매 6개월째 되는 주가관찰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최초 기준주가보다 85% 아래로 하락하지 않으면 연 13.3%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한다.
조건 미달성시에는 다음 주가관찰일로 이연되며, 전 기간 중 언제라도 두 종목의 주가가 최초 기준가보다 8% 이상 상승시에는 연 13.3%의 수익률로 확정되어 돌아오는 6개월째 관찰시점에 조기상환된다.
최저 가입금액은 300만원이며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운용사는 농협CA투신운용(주)이다.
부산은행 상품개발팀 이지호 팀장은 "금번 상품은 관찰일에 최초주가보다 85% 아래로 하락하지만 않거나 기간 중 두 종목 모두 8%이상 상승하면 고수익이 확정 되는바, 최근 주식시장이 회복되고 있어 고수익가능성이 더 높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