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화배우 겸 뮤지컬배우 조승우(30)가 23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로 부활의 신호탄을 쏜다.
20일 조승우의 매니지먼트사 PL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승우는 내달 30일 서울 샤롯테시어터에서 개막하는 ‘지킬앤하이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조승우가 ‘지킬앤하이드’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06년 8월15일 국립극장 공연 이후 4년4개월 만의 일.
지킬앤하이드는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