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8월 필리핀 세부 원정도박 파문을 일으키며 잠적한 신정환. 그에게 국내 다른 도박 연예인에 대한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신정환 괴담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데.
신정환 블랙리스트에 관한 이야기를 SBS E!TV (http://etv.sbs.co.kr) 탁재훈의 스타일 ‘수상한 검색어’ 제작진이 김용호 기자를 통해 들어본다.
신정환 괴담이란 ‘신정환이 한국에 들어와 검찰 수사가 진행되면, 다른 연예인들이 도박을 했다는 부분에 수사가 집중되면서 신정환과 협상을 하고 있다는 내용과, 신정환 본인 말고도 함께 도박한 다른 연예인의 이름을 검찰에서 증언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연예인 도박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집중되고 있고, 다른 연예인에 대해서도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정황이 보여지면서 신정환 말고도 다른 연예인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데 기인해서 신정환 블랙리스트가 나왔다고 김 기자는 전했다.
신정환은 최근에 ‘다리 부상을 당했다‘, ‘네팔에 머무르고 있다‘는 소문은 무성하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건 없는 상황이다.
신정환의 블랙리스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20일 수요일 저녁 7시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 1부 ‘수상한 검색어'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