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20 16:06:46
특히, 백여우 백여진 역을 맡은 채정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악녀라고 하더니 엉성한 면이 많아 더 귀엽고 인간적이었다"며 채정안이 맡은 백여진에 대한 응원의 글이 계속되었다.
실제 시청자 게시판에는 "여진은 여우이면서 허술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여진이는 100% 여우가 되려면 아직 먼 것 같다."며 엉성한 여우 백여진에 대한 감상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