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JYJ(재중,유천,준수)의 첫번째 월드와이드 콘서트 ‘JYJ Worldwide Concert in Seoul’가 열리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이 지붕 전체를 뒤덮는 돔 공연장으로 탈바꿈된다.
JYJ의 첫 월드와이드 콘서트 ‘JYJ Worldwide Concert in Seoul’의 주관사측은 20일 “야외공연장은 숙명처럼 음향과 날씨라는 문제점을 안고 갔으나, 이번 콘서트는 이러한 부분을 해소함과 동시에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수 있도록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상부를 돔으로 덮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잠실 올림픽주경기장과 같은 매머드급 스타디움 규모에 돔 구조물을 장착하는 것은 ‘JYJ Worldwide Concert in Seoul’이 국내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