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원)는 20일, 전남 나주 중흥골드리조트에서 광주전남내 여성 직원(60여명)을 대상으로 ‘氣 살리기’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여직원 워크숍 행사는 전남 본부내 여직원 비율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업무에서 여직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과 자율적이고 즐기며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렸다.
또한, 현장접점에서 여직원들이 적극적인 업무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 만족도 향상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웃음치료사 유송자씨의 ‘고객 만족도 향상은 친절한 웃음부터’와 광주여대 최미옥 교수의 ‘활력이 넘치는 직장생활을 위한 건강 지키기’ 등의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열렸고, 이어 여직원들의 분임토의와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시간이 함께 개최됐다.
종원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이 여직원간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 전제하고 “밝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첨병(尖兵)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