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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W 리액션폰, TV광고로 첫 인사

김민주 기자 기자  2010.10.20 14: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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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 W의 첫 스마트폰 ‘리액션폰’이 TV광고를 시작했다.

   
 
SK텔레시스(대표 이종성, www.sk-w.com)는 자사의 핸드폰 브랜드 ‘W(더블유)’의 첫 번째 스마트폰 ‘리액션(SK-S100)’의 TV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리액션(Reaction)폰’의 첫 번째 광고에는 W의 광고모델인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출연했으며, ‘스마트한 리액션도 W의 이유가 된다’라는 광고테마를 위트있는 에피소드로 담아냈다.

리액션폰 광고는 최시원과 남자모델의 숨 가쁜 추격 장면을 시작으로 긴박함과 긴장감을 제공하던 중 상대방의 선제공격에 한 박자 늦은 리액션을 보이는 최시원의 모습을 통해 리액션폰의 빠른 반응 속도를 위트 있게 표현했다.

이번 리액션폰 광고촬영은 그 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대규모 화학공장인 SKC울산공장에서 진행됐다. 미국 중서부 디트로이트의 산업단지를 연상시키는 SKC 울산공장의 거대한 철골 구조물들 덕분에 W 리액션폰 광고는 실제 액션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감각적인 영상을 연출해냈다.

인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출연한 SK W의 첫 스마트폰 ‘리액션폰’의 TV광고는 공중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