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준 기자 기자 2010.10.20 13:21:04
와이번스걸 이채영은 팀 점퍼를 입고 팀 모자를 쓰는 등 복장에서도 SK의 우승에 대한 염원을 드러냈으며, 마침내 Sk가 우승하는 순간 그 누구보다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 네티즌이 올린 대구구장에 방문한 이채영 사진이 특유의 섹시함 못지않은 귀여움으로 세간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요정걸'이라는 애칭을 붙이는 등 이채영의 또 다른 매력에 열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