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SK와이번스가 2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한 가운데, 대구구장을 방문한 와이번스걸 이채영의 '직찍 사진'이 화제를 낳고 있다.
한 네티즌이 직접 찍어 올린 이채영의 사진에는 와이번스걸답게 Sk야구단의 점퍼와 모자를 쓴 모습이 담겨 있으며, 평소 각종 매체를 통해 노출된 섹시한 이미지와는 달리 수수하면서도 귀여운 미모로 주변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채영은 올 시즌 와이번스걸로 활약하며, SK 선수단에게 힘을 실어준 것은 물론 야구팬들에게 야구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당부하는 등 올해 야구 흥행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