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준 기자 기자 2010.10.20 12:05:23
[프라임경제]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지난 5월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다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뒤 완쾌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엄정화의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이 같은 사실을 전한 뒤 “조기에 발견해 현재는 완치가 된 상태다. 특별한 증세가 있어서가 아니라 건강검진을 받다 우연히 발견하게 됐다. 차기작을 물색 중이며, 활동에 전혀 지장이 없을 만큼 건강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