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B투자증권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포스코사거리골든타워에 지점 3호점인 강남 센터(센터장 류창곤)를 개설,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다.
이번 지점 역시 KTB투자증권 지점 인테리어의 특징인 절제된 공간 인테리어와 미술품 전시를 기본으로 하며, 고객들이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 구성에 주력했다.
강남 센터 오픈기념 전시는 ‘움직이는 그림’으로 유명한 배준성 작가의 특별전으로, 어느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배준성 작가의 그림은 관람할 수 있다. 또, 작품에 QR코드를 접목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촬영하면 해당 그림에 대한 설명을 고객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KTB투자증권 지점영업본부 본부장인 현승희 부사장은 “강남의 핵심지역에 3호 지점을 개설함으로서 1호, 2호 지점과 더불어 지역적 시너지를 구축하고, 역량이 우수한 직원들을 배치함으로서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