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세 사람은 편안한 보이스로 즐겁고 유쾌한 진행을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방송이 끝난 후 청취자들은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게시판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멋진 선곡 감사합니다” “이젠 꿈꾸라 들으면서 웃음짓고 자겠네요” “첫 방송인데도 재치 있게 잘 해주셨어요” 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는 화려한 게스트들이 출연하며 ‘옹달샘’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씨의 폭넓은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첫 날 18일 방송에는 UV멤버의 뮤지, 은지원, 박슬기씨가 축하사절단으로 방문해 첫 라디오 진행으로 긴장한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씨에게 힘을 불어넣어 줬고, 둘째날 19일 방송에는 개그맨 김경진씨와 오나미씨가 출연해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색다른 코너 ‘옹달샘에 빠진 날’, ‘쿠바에선’, ‘박새별의 OMG’, ‘화요비의 창작의 기쁨’ ‘UV와 공개방송’, ‘DJ 그까이꺼’, ‘음악과 인생’으로 청취자를 찾아간다.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씨가 진행하는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MBC FM4U 91.9(MHz)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