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랙스는 iMBC와 단독 계약을 맺고 오는 21일 종영을 앞둔 <장난스런 키스> 기념 달력을 제작해 마지막 방송을 앞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김현중, 정소민 주연의 <장난스런 키스>는 원작 만화의 인기와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에 힘입어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인기리에 방영됐다.
핫트랙스가 제작.판매하는 <장난스런 키스> 달력에는 김현중(백승조 역)과 정소민(오하니 역)의 단독컷과 커플컷등 드라마 속 명장면이 다수 포함돼 있으며, 드라마 특유의 그림 같이 아름다운 화면들로 구성되어 있어 ‘장키’ 마니아들에게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닌 기념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핫트랙스 ‘2011 장난스런 키스’ 달력은 핫트랙스 온라인몰에서 20일부터 예약판매하며, 15개 전국 영업점에서는 27일 이후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