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바이유가 급락한 뒤 하루만에 다시 급등했다.
2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9일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유가는 전날보다 2.12달러 오른 배럴당 80.77달러를 기록, 80달러대에 재진입했다.
18일 2달러 이상 급락한 뒤 이날 다시 2달러 이상 급등한 것.
반면, 뉴욕상업거래소 서부텍사스 원유(WTI) 선물유가는 이날 3.59달러로 급락한 79.49달러로 거래를 마쳤으며 런던석유거래소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유가 역시 3.27달러로 크게 하락한 81.1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