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이자 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 초빙 석학교수인 루이스 이그나로 미국 UCLA 의대 교수가 특강을 한다.
19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그나로 교수는 20일 오후 3시 건국대 의생명과학연구원 지하1층 강당에서 '좋은 연구과제의 선정과 최선의 논문 작성법'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그나로 교수는 심혈관계 질환 치료와 비아그라 개발의 단초가 된 심혈관계 물질인 산화질소(NO)를 발견해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2008년 건국대 석학교수로 초빙, 건국대 신찬영 교수 연구팀과 'KU글로벌랩'을 공동 운영하며 강의와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건국대 WCU(세계수준 연구중심 대학) 사업의 하나인 '혈관성치매연구사업단'에도 참여, 뇌졸중 기전 및 치료제 개발을 공동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