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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올 뉴 XJ, 폴 스미스를 만나다

영국 출신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 방한 의전차량 지원

신승영 기자 기자  2010.10.20 00: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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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디자이너 ‘폴 스미스(Paul Smith)’ 국내 방한 기간 동안 럭셔리 플래그십 모델 재규어 올 뉴 XJ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 사진= 재규어코리아, 폴 스미스 의전차량 지원

폴 스미스가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로 성장하는데 있어 영감의 원천으로 작용된 다양한 개인 소장품들이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폴 스미스는 “영국 왕실 전용 의전차량으로 널리 알려진 재규어의 기함 올 뉴 XJ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받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재규어와 폴 스미스 모두 한국 고객들에게 꾸준하게 사랑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이번 폴 스미스의 의전차량 제공은 영국을 대표하는 두 개의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의 만남으로, 그 의미가 매우 특별하다”며 “지난 9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의전차량에 이어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에게 의전차량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 할 수 있는 문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