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11회 무등청소년문화예술제’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광주시가 전통과 현대를 겸비한 청소년을 육성하고, 청소년 동아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한 이 행사는 한국청소년인권센터 주관으로 23일 현대부문 경연대회, 24일 전통부문 경연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경연과 함께 청소년 B-boy댄스와 보컬그룹 초청공연도 열린다.
참가 부문은 ▲현대부문은 재즈·힙합댄스, 창작댄스, 밸리댄스 ▲전통부문은 가야금병창이다. 청소년이면 지역에 관계없이 참가할 수 있다.
경연결과 대상에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장학금 30만원을 수여하고,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