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청북도청남대사업소가 2003년 4월18일 개방 이후 8년만에 500만명 관람객이 청남대를 방문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청남대는 개방 이후 매년 50만명 이상이 찾는 중부권 최고 관광지로 자리돋움하였으며 영화·드라마 촬영과 청소년들의 수학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청남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 천만명, 5천만명까지 갈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하였으며 중부권을 넘어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청남대사업소는 500만 돌파기념행사로 23일, 24일 양일에 걸쳐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