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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등극…내놓으라 할 패셔니스타 “저리가”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19 17: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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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남주가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역전의 여왕이 첫 전파를 탄 후 김남주는 능청스런 연기를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동시에 김남주 패션 또한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

내조의 여왕에서 보여줬던 김남주의 완판녀 신드롬은 이번에도 사그라들지 않을 모양이다.

방송 전부터 크게 관심을 받던 김남주의 패션은 역전의 여왕 첫 방송이 나간 후 화제를 모으며 구입문의가 빛발치고 있는 것.

김남주만의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이 20대부터 40대까지 여심을 자극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그녀, 황태희! 연봉 7000만원을 받는 골드미스답게 모던한 원피스로 커리어우먼을 한껏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 원피스는 모조에스핀의 제품으로 예고편에서부터 직장여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방송 이 후엔 구입 문의가 쇄도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정준호와 여행가는 장면에서 김남주는 골든듀의 그린컬러의 볼드한 링으로 역전의 여왕 커리어 패션을 완성 시켰다. 김남주가 착용한 반지는 페리도트 원석의 화려함을 빛내주는 클래식한 반지로 메인 스톤을 멜리 다이아몬드로 화려하게 셋팅 된 반지이다.

자칫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는 레오파드 코트에 여러가지 액세서리로 스타일링 하기 보다는 볼드한 반지 하나로만 포인트를 줘서 과하지 않으면서 럭셔리한 커리어 패션을 완성했다.

골든듀 관계자는 "김남주씨가 드라마에서 착용한 반지로 구입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하지만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으로 생산된 제품이라 아쉽다" 고 전했다.

앞으로 능청스러운 연기만큼이나 시크함이 돋보이는 커리어우먼룩이 정준호와의 파란만장한 결혼생활로 어떤 스타일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