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전남체신청(청장 박종석)은 우리이웃, 우리 지역과 함께 나누는 사랑+ 실천을 하기 위해 지난 19일 우체국 한사랑의 집(화순읍 소재)에서 백혈병 등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헌혈증서 5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광주전남지부에 기증했다.
▲박종석 전남체신청장이 사랑의 집(화순 소재)을 찾아 서선원 사무국장에게 전남체신청 직원들이 3년 동안 매년 2차례씩 헌혈하여 모은 헌혈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
전남체신청은 매년 2차례 전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해오고 있었으며 최근 3년간 모아진 헌혈증서 500매를 기증 했다.
또한, 전남체신청장(박종석)은 “지난 8월에 소아암 어린이들이 좀 더 편안하고 안락한 쉼터환경 조성을 위해 「우체국 한사랑의 집」에 4천3백여만을 지원하여 시설 환경의 개보수 공사를 했고, 앞으로도 사랑나누기 헌혈운동과 헌혈 증서 기증을 지속적으로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평소 전남체신청은 ‘다사랑 운동’을 통한 소년소녀 가장 생계비 지원 , 1구좌당 1,400원(天使)을 기부하는 ‘천사의 사랑 나눔, 으로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등 매월 86명에게 1,110만원을 후원 등 이들 가정에 힘을 불어넣어 주었다.
전남체신청은 관계자는 "우리 이웃, 우리 지역과 함께 나누는 사랑+ 실천을 위해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