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2010 한국건축문화대상’ 공동주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0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 선정된 성남판교 휴먼시아/ 희림> |
희림은 ‘2010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건축물-공동주거부문에 출품한 ‘성남 판교 휴먼시아’가 대상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 판교 휴먼시아를 설계한 희림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일산 KINTEX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국토해양부장관상을 받는다.
앞서 희림은 지난 9월29일, 2010부산다운건축상 주거부문에서도 ‘부산명지 퀸덤 아파트’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상에 선정된 성남 판교 휴먼시아는 1차 작품집 심사, 2차 현장방문 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결과, 실험성과 참신함이 돋보이는 주거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희림 기획본부 최은석 전무는 “참신한 디자인과 우수한 친환경 설계기술로 최고의 주거 환경을 선보이기 위한 희림의 꾸준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연친화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