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라건설은 오는 29일 청주용정지구에 한라비발디아파트 1400가구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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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용정지구 한라비발디는 지하2층~지상 25층 16개동 총 140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기준 △84㎡A, B, C형 835가구 △101㎡A, B, C형 520가구 △134㎡A, B형 45가구로 구성됐다.
청주용정지구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청주시 상당구에서도 공원이 인접하고 있어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인근 용암지구의 교육시설 등의 생활인프라 등을 누릴 수 있어 입지환경이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총 1400가구 대단지로 미국 데스테파노 앤 파트너사와 협력설계를 통한 건물외관의 차별화된 단지설계와 부분형복층형 설계, 3면개방형으로 조망이 가능한 유니트 설계, 타 아파트보다 높은 단지고로 조망과 통경축을 고려한 단지 배치 등 청주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청주용정지구 한라비발디’모델하우스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30일에는 한라건설 전속모델인 이수경 팬사인회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336번지(청주온천앞)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43-287-9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