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오는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공무원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주류나 설렁탕 1봉을 무료 제공하는 행사를 당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의 날'은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동시에 10월 21일 미군정으로부터 경찰운영권을 넘겨 받은 것을 기념키 위해 1973년부터 국립경찰창립일로 지정해 기념해 왔으며 올해로 65회째를 맞는다.
다하누 등심플러스 방이점과 유케포차 중화점(1566-6465)는 경찰의 날을 맞아 그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감사의 표시를 전하고자 현재 전국에 운영 중인 점포에서 경찰관 복장이나 신분증을 지참시 1인당 1병의 주류(소주, 맥주)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다하누가 운영하는 영월다하누촌과 김포다하누촌에서는 경찰공무원 방문시 설렁탕 1봉을 무료 증정한다.
다하누 가맹영업팀의 신경식 팀장은 “밤낮없이 발로 뛰는 경찰관님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작게나마 보답하고자 기획하게 된 행사”라고 밝혔다.
한편 다하누 등심플러스 방이점에서는 현재 삼겹살 영수증 지참시 한우등심주물럭을 1만원에 제공하는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