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거래소가 10년 국채선물의 최종결제방식을 현금결제로 전환했다.
한국거래소는 국채선물거래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장단기 국채선물 간 거래제도를 단일화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10년 국채선물에 현금결제방식을 채택한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최종결제기준 채권별 현물수익률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매일 11시30분, 15시30분을 기준으로 산출해 한국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와 코스콤의체크단말기, 연합인포맥스 등을 통해 공표한다.